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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김주하 앵커가 공개석상에서 남편의 뺨을 때렸다는 주장이 나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주하 앵커의 남편 강 모 씨가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공개했습니다.
김주하 남편 측 변호인에 따르면 "김주하 앵커의 남편이 공개석상에서 수차례 뺨을 맞았다"며 "남자로서 모욕감이 더 심했던 것 같다"고 폭로했습니다.
김주하 앵커는 지난달 23일 남편 강 모 씨를 상습폭행 혐의로 고소했고, 강 씨 역시 지난 9일 "말다툼을 벌이던 중 나를 때렸다"면서 김주하 앵커를 폭행 혐의로 고소해 맞대응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 쪽의 주장만 봐서는 모른다", "김주하 앵커 단아한 이미지가 좋았는데 실망이다", "김주하 앵커와 남편 중 어느 한 쪽은 거짓말을 하고 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출처=OSE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주하 앵커의 남편 강 모 씨가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공개했습니다.
김주하 남편 측 변호인에 따르면 "김주하 앵커의 남편이 공개석상에서 수차례 뺨을 맞았다"며 "남자로서 모욕감이 더 심했던 것 같다"고 폭로했습니다.
김주하 앵커는 지난달 23일 남편 강 모 씨를 상습폭행 혐의로 고소했고, 강 씨 역시 지난 9일 "말다툼을 벌이던 중 나를 때렸다"면서 김주하 앵커를 폭행 혐의로 고소해 맞대응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 쪽의 주장만 봐서는 모른다", "김주하 앵커 단아한 이미지가 좋았는데 실망이다", "김주하 앵커와 남편 중 어느 한 쪽은 거짓말을 하고 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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