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먹방, 김밥을 먹는 새로운 방법...'옆구리부터!'

추사랑 먹방, 김밥을 먹는 새로운 방법...'옆구리부터!'

2013.11.04. 오후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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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새로운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어제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 오사카에 있는 할아버지 집을 방문했습니다.

오사카로 떠나는 신칸센 안에서 추성훈은 아내 야노 미호가 싸준 김밥을 추사랑에게 건넸고 추사랑은 보기에도 커보이는 김밥을 입을 크게 벌려가며 먹었습니다.

특히 추사랑은 커다란 김밥을 먹는 것이 힘에 부치자 김밥의 옆구리를 뜯어 먹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도움없이 육아와 가사를 책임지는 아빠의 모습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추사랑 먹방을 본 네티즌들은 "추사랑 먹방, 러블리 사랑이 이제 먹방으로 CF도 섭렵?", "추사랑 먹방, 사랑이가 너무 이쁘긴 한데 일본말이 너무 많아...", "추사랑 먹방, 어찌 먹는 것도 저리 사랑스러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출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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