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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다도시가 이혼 후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다도시는 오늘(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이혼 후 어려운 생활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다도시는 "일거리 없어졌다. 남편에게 양육비도 안 받고 있다. 이혼하고 나서 일년 동안 일이 없어서 힘들었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 였다"고 말헀다.
이어 "장을 보러갈 때도 계산기를 들고 가서 확인해야만 했다"며 "이혼 때문에 아무 잘못 없이 모든 것이 멈춰버린 게 너무 억울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다도시는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고 투덜거리지도 않았다"며 두 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표현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이다도시 이혼 후 재기해서 다행이예요", "이다도시 이혼에 마음 고생 심했겠다", "이다도시 두 아들 보면 든든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igitalytn.co.kr)
[사진출처 = SBS '좋은아침'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다도시는 오늘(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이혼 후 어려운 생활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다도시는 "일거리 없어졌다. 남편에게 양육비도 안 받고 있다. 이혼하고 나서 일년 동안 일이 없어서 힘들었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 였다"고 말헀다.
이어 "장을 보러갈 때도 계산기를 들고 가서 확인해야만 했다"며 "이혼 때문에 아무 잘못 없이 모든 것이 멈춰버린 게 너무 억울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다도시는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고 투덜거리지도 않았다"며 두 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표현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이다도시 이혼 후 재기해서 다행이예요", "이다도시 이혼에 마음 고생 심했겠다", "이다도시 두 아들 보면 든든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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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좋은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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