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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특별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내일(15일) 신세경을 특별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이나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등 예술계 인사들이 역임한 적은 있지만, 배우가 홍보대사가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신세경이 문화와 교육 분야에 관심을 갖고, 일관된 행보를 이어온 점을 특별홍보대사 선정 배경으로 설명했다. 신세경은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를 인연으로 한글 홍보대사에 위촉된 뒤,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신세경은 앞으로 특별홍보대사 자격으로 유네스코 활동을 국내에 홍보한다. 또한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펼치고 있는 유네스코 브릿지 프로그램 등 저개발국 교육 지원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신세경은 "사람의 마음에 평화를 심는 유네스코의 정신에 깊이 공감한다"며 "특별홍보대사가 되니 어깨가 무겁지만 그만큼 열심히 힘을 보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연말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화 '타짜2 - 신의 손(가제)' 여주인공 허미나 역으로 캐스팅돼 지난 5일부터 영화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igitalytn.co.kr)
[사진제공 = 나무엑터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내일(15일) 신세경을 특별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이나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등 예술계 인사들이 역임한 적은 있지만, 배우가 홍보대사가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신세경이 문화와 교육 분야에 관심을 갖고, 일관된 행보를 이어온 점을 특별홍보대사 선정 배경으로 설명했다. 신세경은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를 인연으로 한글 홍보대사에 위촉된 뒤,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신세경은 앞으로 특별홍보대사 자격으로 유네스코 활동을 국내에 홍보한다. 또한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펼치고 있는 유네스코 브릿지 프로그램 등 저개발국 교육 지원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신세경은 "사람의 마음에 평화를 심는 유네스코의 정신에 깊이 공감한다"며 "특별홍보대사가 되니 어깨가 무겁지만 그만큼 열심히 힘을 보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연말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화 '타짜2 - 신의 손(가제)' 여주인공 허미나 역으로 캐스팅돼 지난 5일부터 영화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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