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컷부', 美서도 인기...독특한 소재 '관심↑'

웹툰 작가 '컷부', 美서도 인기...독특한 소재 '관심↑'

2014.04.16. 오후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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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컷부', 美서도 인기...독특한 소재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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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컷부의 작품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컷부는 매주 수요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를 연재하고 있다.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는 소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단순한 그림과 문체로 표현한 웹툰이다. 특히 방귀, 여장, 배설물 등 다소 독특한 소재를 다룬다는 점에서 다른 웹툰과 차별성을 가진다.

컷부의 웹툰은 현재 평점 9.7점(10점 만점)을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컷부의 웹툰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그의 웹툰은 소재 자체가 굉장히 신선하고 중독성이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컷부의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는 지난 2월 미국에서 열린 웹툰 전시회 '인디 코믹 리딩'에 소개되기도 했다. 당시 현지에서 컷부의 웹툰을 애니메이션 비디오로 각색한 작품이 상영돼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컷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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