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가희,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서 호흡

박형식·가희,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서 호흡

2014.04.17. 오후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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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가희,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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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과 '에프터스쿨'의 가희가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에서 호흡을 맞춘다.

박형식과 가희는 어제(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BBC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BONNIE & CLYDE)'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서는 박형식과 가희의 공연 스틸컷도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형식과 가희는 실제 연인과 같은 친근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박형식은 침대 위에 앉아 있는 가희의 뒤에서 과감히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는 1930년대에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다. 미국 대공황기를 배경으로, 시대적 두려움에 짓눌리지 않는 청춘들의 스릴 넘치는 범죄 행각과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5일 개막한 '보니 앤 클라이드'는 오는 6월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공연된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보니 앤 클라이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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