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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원이 별칭 '국민할매'과 관련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18일 새벽 0시 10분 방송된 YTN 시사교양프로그램 '소나기(소통과 나눔이 있는 이야기)'에서는 '아버지와 소통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개그맨 이용식과 가수 김태원이 연예인 아버지 대표로 함께 했다.
이날 김태원은 여든 셋이라는 나이에도 배움의 길을 이어나가고 있는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네일아트 쪽에 관심이 많아 연구를 하고 있다는 것.
김태원은 "여동생이 손톱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으셔서 5년 전부터 연구하고 계신다. 그 연세에 외국어로 된 책도 보시고 계속 공부를 하신다. 늘 독학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아버지의 권유로 '국민할매'라는 자신의 별칭을 상표 등록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김태원은 "'국민할매'가 상표 등록돼있다. 아버지께서 권유하셨다. 자식의 직업이 어떤 확실한 직업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창옥 교수는 자녀와 아버지 간의 관계맺기를 어려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강연을 펼쳤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이야기했다. 다음 주 방송에서도 초대손님 이용식, 김태원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YT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8일 새벽 0시 10분 방송된 YTN 시사교양프로그램 '소나기(소통과 나눔이 있는 이야기)'에서는 '아버지와 소통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개그맨 이용식과 가수 김태원이 연예인 아버지 대표로 함께 했다.
이날 김태원은 여든 셋이라는 나이에도 배움의 길을 이어나가고 있는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네일아트 쪽에 관심이 많아 연구를 하고 있다는 것.
김태원은 "여동생이 손톱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으셔서 5년 전부터 연구하고 계신다. 그 연세에 외국어로 된 책도 보시고 계속 공부를 하신다. 늘 독학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아버지의 권유로 '국민할매'라는 자신의 별칭을 상표 등록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김태원은 "'국민할매'가 상표 등록돼있다. 아버지께서 권유하셨다. 자식의 직업이 어떤 확실한 직업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창옥 교수는 자녀와 아버지 간의 관계맺기를 어려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강연을 펼쳤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이야기했다. 다음 주 방송에서도 초대손님 이용식, 김태원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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