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YTN,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4.07.28. 오전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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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상암동 신사옥 이전과 함께 공표한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 즉 CI 디자인이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독일의‘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받게 됐습니다.

레드닷 디자인상 주최측은 YTN이 출품한 새 CI 디자인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개의 원과 YTN이라는 영문 글자로 이뤄진 YTN의 새로운 CI는 '만남과 소통을 통한 가치의 발견'이라는 의미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YTN은 상암동 신사옥으로의 이전 과정에서 CI를 새로 만들어 건물의 내외부와 방송시설, 그리고 방송화면 등에 체계적으로 반영했으며 이 부분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립니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최고의 디자인 작품을 선정해 상을 주고 있으며, 미국의 IDEA, 독일의 iF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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