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강경 대응 "선처할 계획 없다"

이병헌 강경 대응 "선처할 계획 없다"

2014.09.03.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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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씨가 동영상 협박을 했던 두 사람에 대해 선처할 계획이 없다며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 씨가 협박한 사람들이 걸그룹인지 아닌지는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며 아직 선처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는 모델 이모 씨와 함께 이병헌 씨와 술을 마시며 나눈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촬영했습니다.

이후 이병헌 씨에게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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