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 심장 이상으로 응급실 이송

가수 신해철, 심장 이상으로 응급실 이송

2014.10.22. 오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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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 씨가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습니다.

가요계와 병원 관계자는 신해철 씨가 며칠 전부터 몸이 안 좋아 오늘 새벽 한 병원에 입원했는데 오늘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바로 심폐소생술을 한 뒤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해철 씨가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정확한 상태는 의료진이 정밀 검사를 해야만 알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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