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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이 운영하는 독도체험관 누적 방문객 수가 9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어제 오전 독도체험관 9만 번째 관람객인 김옥자 씨를 환영하고 독도·울릉도 탐방권을 제공했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연간 4만 명이 독도체험관을 찾은 셈이라며 단일 주제 박물관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기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관람객 중 외국인은 전 세계 67개국 천979명에 이르렀으며, 일본의 NHK, 미국의 CNN, 영국의 BBC 등 해외 언론사가 방문해 취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독도체험관은 시민들에게 독도 관련 정보와 간접체험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2년 9월 서울 미근동 임광빌딩 지하 1층에 개관했습니다.
체험관에서는 1,500년 독도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미래관', 독도의 자연환경과 생태계 정보를 120분의 1로 축소한 독도 모형으로 보여주는 '자연관', 실감나는 가상체험으로 독도를 탐험할 수 있는 '4D영상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동북아역사재단은 어제 오전 독도체험관 9만 번째 관람객인 김옥자 씨를 환영하고 독도·울릉도 탐방권을 제공했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연간 4만 명이 독도체험관을 찾은 셈이라며 단일 주제 박물관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기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관람객 중 외국인은 전 세계 67개국 천979명에 이르렀으며, 일본의 NHK, 미국의 CNN, 영국의 BBC 등 해외 언론사가 방문해 취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독도체험관은 시민들에게 독도 관련 정보와 간접체험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2년 9월 서울 미근동 임광빌딩 지하 1층에 개관했습니다.
체험관에서는 1,500년 독도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미래관', 독도의 자연환경과 생태계 정보를 120분의 1로 축소한 독도 모형으로 보여주는 '자연관', 실감나는 가상체험으로 독도를 탐험할 수 있는 '4D영상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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