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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류스타 배용준과 가수 출신 배우 박수진이 올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들이 이전부터 알고 지낸 선후배 사이로 지난 2월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최근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류스타 배용준 씨가 오는 가을이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합니다.
신부는 13살 연하의 가수 출신 배우인 박수진 씨로,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홈페이지에 올린 안내글에서 두 사람이 지난 2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올해 가을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백현주, 대중문화 전문 기자]
"설 연휴, 이 무렵부터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하고요. 한 3주 전부터 배용준 씨와 결혼에 대해서 구체적인 얘기를 소속사의 대표 분하고만 나눴다고 합니다. 거의 몰랐다고 보셔야 할 것 같고, 파파라치나 가십성 보도를 피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같아요."
두 사람은 현재 양가 부모님의 결혼 허락을 받았지만 결혼 날짜와 장소는 아직 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키이스트는 두 사람이 교제 기간은 길지 않지만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백현주, 대중문화 전문기자]
"프로그램의 인연은 아니고요, 지금 현재 박수진 씨 소속사 대표이자 대선배가 배용준 씨잖아요. 키이스트의 실질적인 맏형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 배용준 씨예요. 그러다 보니까 소속 대표와 소속 배우의 만남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고, 연기자 선후배의 만남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고요."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는 결혼식 일정이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대로 날짜와 장소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YTN 김지선[sunkim@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류스타 배용준과 가수 출신 배우 박수진이 올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들이 이전부터 알고 지낸 선후배 사이로 지난 2월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최근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류스타 배용준 씨가 오는 가을이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합니다.
신부는 13살 연하의 가수 출신 배우인 박수진 씨로,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홈페이지에 올린 안내글에서 두 사람이 지난 2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올해 가을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백현주, 대중문화 전문 기자]
"설 연휴, 이 무렵부터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하고요. 한 3주 전부터 배용준 씨와 결혼에 대해서 구체적인 얘기를 소속사의 대표 분하고만 나눴다고 합니다. 거의 몰랐다고 보셔야 할 것 같고, 파파라치나 가십성 보도를 피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같아요."
두 사람은 현재 양가 부모님의 결혼 허락을 받았지만 결혼 날짜와 장소는 아직 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키이스트는 두 사람이 교제 기간은 길지 않지만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백현주, 대중문화 전문기자]
"프로그램의 인연은 아니고요, 지금 현재 박수진 씨 소속사 대표이자 대선배가 배용준 씨잖아요. 키이스트의 실질적인 맏형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 배용준 씨예요. 그러다 보니까 소속 대표와 소속 배우의 만남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고, 연기자 선후배의 만남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고요."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는 결혼식 일정이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대로 날짜와 장소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YTN 김지선[sunk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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