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前여친 스토커' 루머 유포자 검거

장기하, '前여친 스토커' 루머 유포자 검거

2015.07.08. 오전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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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기하 씨에 관해 악성 루머를 퍼뜨린 네티즌이 검거됐다는 소식입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는 최근 장기하 씨에 대해 악의적인 글을 올린 A 씨를 검거했다고 전했는데요.

장기하 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 씨는 지난해 12월, 장기하 씨가 자신을 스토킹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장기하 씨는 유포된 루머는 모두 사실이 아니며 어떤 상황에서도 선처는 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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