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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엿새 동안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어제 폐막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25개국 103편의 음악영화 출품으로 화제를 모았던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6일간 축제의 막을 내렸습니다.
대상은 호주 출신 알란 힉스 감독의 '킵 온 키핑 온'이 차지했는데요.
전설의 재즈 뮤지션 '클락 테리'와 제자의 삶을 아름다운 재즈 선율에 담아낸 영화로, 음악 영화 최고상을 거머쥐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역대 최대 규모인 25개국 103편의 음악영화 출품으로 화제를 모았던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6일간 축제의 막을 내렸습니다.
대상은 호주 출신 알란 힉스 감독의 '킵 온 키핑 온'이 차지했는데요.
전설의 재즈 뮤지션 '클락 테리'와 제자의 삶을 아름다운 재즈 선율에 담아낸 영화로, 음악 영화 최고상을 거머쥐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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