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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을 유독 사랑하는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영화홍보차 3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스키점프 코치로 돌아왔습니다.
연예계 소식, 최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휴 잭맨이 3년 만에 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다음 달 개봉하는 '독수리 에디'에서 스키점프 코치로 출연하는 것을 알리러 한국 팬을 찾았습니다.
휴 잭맨은 영화를 통해 스키점프에 매료됐다며 유머와 따뜻한 감동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한국 팬들도 이번 기회에 스키점프의 매력을 발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독수리 에디'는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도전에 나서는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을 그렸습니다.
[휴 잭맨 / 배우 : 스키점프 너무 매력 있는 스포츠입니다. 2년 뒤 한국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러분도 스키점프를 직접 가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신나는 경험입니다.]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한 혜리는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지난 6일 오전 고열로 응급실을 찾은 혜리는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곧바로 입원해 어머니의 간호를 받으며 치료받고 있습니다.
쌍문동 친구와 걸스데이 멤버 병문안도 받지 못하고 모든 면회를 사절한 상태입니다.
혜리는 최근 자신에게 쓰는 돈은 아까워도 가족에게는 아깝지 않다며 남다른 가족애를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가수 겸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가 신곡 발표와 함께 개인전을 갖습니다.
'블랙스완'이라는 제목의 노래와 전시는 다양한 연예활동을 병행하며 살아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입니다.
전시회에서는 솔비의 평면 작품 16점과 설치 작품 한 점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가수 이승철이 3천여 명의 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승철은 히트곡 '마이 러브'를 시작으로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희야' 등 30여 곡의 대표곡을 불렀습니다.
국내를 시작으로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로 이어진 공연은 전 석 매진됐습니다.
YTN 최원석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을 유독 사랑하는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영화홍보차 3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스키점프 코치로 돌아왔습니다.
연예계 소식, 최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휴 잭맨이 3년 만에 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다음 달 개봉하는 '독수리 에디'에서 스키점프 코치로 출연하는 것을 알리러 한국 팬을 찾았습니다.
휴 잭맨은 영화를 통해 스키점프에 매료됐다며 유머와 따뜻한 감동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한국 팬들도 이번 기회에 스키점프의 매력을 발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독수리 에디'는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도전에 나서는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을 그렸습니다.
[휴 잭맨 / 배우 : 스키점프 너무 매력 있는 스포츠입니다. 2년 뒤 한국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러분도 스키점프를 직접 가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신나는 경험입니다.]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한 혜리는 당분간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지난 6일 오전 고열로 응급실을 찾은 혜리는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곧바로 입원해 어머니의 간호를 받으며 치료받고 있습니다.
쌍문동 친구와 걸스데이 멤버 병문안도 받지 못하고 모든 면회를 사절한 상태입니다.
혜리는 최근 자신에게 쓰는 돈은 아까워도 가족에게는 아깝지 않다며 남다른 가족애를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가수 겸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가 신곡 발표와 함께 개인전을 갖습니다.
'블랙스완'이라는 제목의 노래와 전시는 다양한 연예활동을 병행하며 살아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입니다.
전시회에서는 솔비의 평면 작품 16점과 설치 작품 한 점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가수 이승철이 3천여 명의 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승철은 히트곡 '마이 러브'를 시작으로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희야' 등 30여 곡의 대표곡을 불렀습니다.
국내를 시작으로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로 이어진 공연은 전 석 매진됐습니다.
YTN 최원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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