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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에서 만든 홍보 애니메이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적화가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다는 건데요. 요즘 보기 드물게 음료수 광고를 만화로 표현해 신선하다는 반응입니다.
캡처된 장면만 보고 우리나라 만화가 아닌 줄 알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지극히 '한국적'입니다.
아름다운 가을 하늘 아래 '출사'를 나온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을 몰카로 찍으려다가 들킨 후에, 여성이 들고 있던 음료수병을 기억해냅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쫓아 이 여성을 찾아내 연락하게 되는데, 여자 입장에서는 조금은 무섭게 느껴질 수 있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적화가 아름다운 것과는 별개로 내용이 아쉽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일부는 "신카이 마코토 느낌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YTN PLUS 최가영 모바일PD
(weeping07@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캡처된 장면만 보고 우리나라 만화가 아닌 줄 알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지극히 '한국적'입니다.
아름다운 가을 하늘 아래 '출사'를 나온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을 몰카로 찍으려다가 들킨 후에, 여성이 들고 있던 음료수병을 기억해냅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쫓아 이 여성을 찾아내 연락하게 되는데, 여자 입장에서는 조금은 무섭게 느껴질 수 있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적화가 아름다운 것과는 별개로 내용이 아쉽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일부는 "신카이 마코토 느낌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YTN PLUS 최가영 모바일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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