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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경남 통영의 초중고교 학생 천 명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콘서트' 행사를 엽니다.
이 행사는 조성진이 드뷔시와 쇼팽의 작품을 연주하면서 곡 해설도 함께 해주는 형식으로, 다음 달 6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연주회에 앞서 진행됩니다.
다음 달 29일 오전 10시부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가 시작되는데 선착순 천 명으로 제한하며 행사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통영국제음악재단 측은 행사에 참가하는 섬 지역 학생들이 여객선 티켓을 보여주면 뱃삯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행사는 조성진이 드뷔시와 쇼팽의 작품을 연주하면서 곡 해설도 함께 해주는 형식으로, 다음 달 6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연주회에 앞서 진행됩니다.
다음 달 29일 오전 10시부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가 시작되는데 선착순 천 명으로 제한하며 행사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통영국제음악재단 측은 행사에 참가하는 섬 지역 학생들이 여객선 티켓을 보여주면 뱃삯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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