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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봉축사를 발표했습니다.
자승 스님은 봉축사에서 모든 존재는 본래 자유롭고 평등한 불성(佛性)의 소유자라며, '차별 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이치를 바로 알면 지혜와 자비의 길이 열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19대 대선과 관련해 국가 지도자는 누구도 차별하거나 제외하지 않고, 모든 국민을 주인으로 섬겨야 한다며 지혜롭고 조화롭게 국가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승 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인 다음 달 3일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에서 열리는 봉축 법요식에서 봉축사를 낭독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자승 스님은 봉축사에서 모든 존재는 본래 자유롭고 평등한 불성(佛性)의 소유자라며, '차별 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이치를 바로 알면 지혜와 자비의 길이 열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19대 대선과 관련해 국가 지도자는 누구도 차별하거나 제외하지 않고, 모든 국민을 주인으로 섬겨야 한다며 지혜롭고 조화롭게 국가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승 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인 다음 달 3일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에서 열리는 봉축 법요식에서 봉축사를 낭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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