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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가수 이효리가 다음 달 무한도전에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현대무용가 김설진의 춤을 배울 예정입니다.
연예계 소식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배우 김우빈이 확정 진단받은 병명은 비인두암입니다.
인두 윗부분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소속사는 다행히 발견 시점이 늦지 않아 약물과 방사선 병행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우빈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이어 차기작으로 영화를 선택해 조만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타짜', '도둑들', '암살' 등을 만든 최동훈 감독의 신작 '도청'이라는 영화로 이정재가 함께 캐스팅됐는데 제작사 측은 일단 촬영 일정을 연기하고 김우빈의 건강 상태와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가수 이효리가 유재석, 현대무용가 김설진과 예능으로 만납니다.
MBC의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이효리가 유재석을 비롯한 무도 멤버들과 현대무용가 김설진으로부터 춤을 배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효리는 원조 댄싱 퀸으로 꼽혀왔고 유재석은 완벽하진 않지만, 무도를 통해 몇 차례 댄스 실력을 선보여 왔습니다.
그런 만큼 '댄싱 9' 시즌2 우승자로 벨기에 피핑톰 무용단에서 활동해온 현대 무용가 김설진이 이들에게 가르칠 춤과 완성될 작품에 벌써 관심이 모아집니다.
배우 장근석이 출연하기로 한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인간의 시간'에 출연을 확정한 배우들이 한국과 일본의 톱스타들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김기덕필름에 따르면 이 영화에는 장근석을 비롯해 배우 안성기와 아들 안필립, 류승범, 이성재 등 한국 배우들과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 후지이 미나 등이 출연합니다.
영화는 다음 달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합니다.
YTN 구수본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들어갔습니다.
가수 이효리가 다음 달 무한도전에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현대무용가 김설진의 춤을 배울 예정입니다.
연예계 소식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배우 김우빈이 확정 진단받은 병명은 비인두암입니다.
인두 윗부분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소속사는 다행히 발견 시점이 늦지 않아 약물과 방사선 병행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우빈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이어 차기작으로 영화를 선택해 조만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타짜', '도둑들', '암살' 등을 만든 최동훈 감독의 신작 '도청'이라는 영화로 이정재가 함께 캐스팅됐는데 제작사 측은 일단 촬영 일정을 연기하고 김우빈의 건강 상태와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가수 이효리가 유재석, 현대무용가 김설진과 예능으로 만납니다.
MBC의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이효리가 유재석을 비롯한 무도 멤버들과 현대무용가 김설진으로부터 춤을 배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효리는 원조 댄싱 퀸으로 꼽혀왔고 유재석은 완벽하진 않지만, 무도를 통해 몇 차례 댄스 실력을 선보여 왔습니다.
그런 만큼 '댄싱 9' 시즌2 우승자로 벨기에 피핑톰 무용단에서 활동해온 현대 무용가 김설진이 이들에게 가르칠 춤과 완성될 작품에 벌써 관심이 모아집니다.
배우 장근석이 출연하기로 한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인간의 시간'에 출연을 확정한 배우들이 한국과 일본의 톱스타들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김기덕필름에 따르면 이 영화에는 장근석을 비롯해 배우 안성기와 아들 안필립, 류승범, 이성재 등 한국 배우들과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 후지이 미나 등이 출연합니다.
영화는 다음 달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합니다.
YTN 구수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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