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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인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가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옥자'는 강원도 산골의 한 소녀와 10년간 친구로 함께 지낸 거대 동물 옥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도축 장면이나 구타 장면 등 폭력과 공포의 표현이 있고 대사에 욕설과 비속어도 몇 차례 나오지만, 주제의 이해도와 영화의 전반적인 맥락상 표현의 수위를 고려할 때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라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투자한 '옥자'는 오는 29일 극장 개봉과 동시에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옥자'는 강원도 산골의 한 소녀와 10년간 친구로 함께 지낸 거대 동물 옥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도축 장면이나 구타 장면 등 폭력과 공포의 표현이 있고 대사에 욕설과 비속어도 몇 차례 나오지만, 주제의 이해도와 영화의 전반적인 맥락상 표현의 수위를 고려할 때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라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투자한 '옥자'는 오는 29일 극장 개봉과 동시에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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