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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와 그룹 방탄소년단이 '서태지와 아이들'로 팀을 꾸려 오는 9월 서태지 25주년 기념 무대에 섭니다.
서태지컴퍼니에 따르면 이들은 9월 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태지의 25주년 기념 공연 무대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을 재현해 공연합니다.
이들은 '서태지와 아이들' 1집부터 4집까지의 수록곡 중 일부를 엄선해 부르며 안무도 당시와 같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태지 25주년 공연은 후배들이 서태지의 명곡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방탄소년단 외에도 어반자카파, 윤하 등이 참여를 확정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태지컴퍼니에 따르면 이들은 9월 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태지의 25주년 기념 공연 무대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을 재현해 공연합니다.
이들은 '서태지와 아이들' 1집부터 4집까지의 수록곡 중 일부를 엄선해 부르며 안무도 당시와 같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태지 25주년 공연은 후배들이 서태지의 명곡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방탄소년단 외에도 어반자카파, 윤하 등이 참여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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