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사회 현안 연구' 세계한인학술대회 첫 개최

'동포사회 현안 연구' 세계한인학술대회 첫 개최

2017.06.27. 오후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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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720만 동포 사회 현안을 조명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세계한인학술대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사흘 일정으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재외한인학회와 함께 세계한인학술대회를 엽니다.

세계 17개국 150여 명의 동포 학자와 NGO 활동가 등 전문가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북미주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 중앙아시아 고려인 등 6개 지역 동포사회를 집중 조명합니다.

각 분과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새 정부의 재외동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을 통해 전달될 계획입니다.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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