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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의 이승엽 선수가 4년간 30억 엔을 받기로 합의하고 요미우리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이승엽의 에이전트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승엽의 일본 에이전트인 미토 시게유키 변호사는 YT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승엽 선수의 연봉 등 계약조건에 대해 여전히 요미우리 구단측과 협상하고 있으며, 아직 어떠한 합의나 계약도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게유키 변호사는 또, 세부조건 등에 대한 합의 시간도 필요한 만큼 계약을 완료하고 공식 발표하기 위해서는 2주일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최근 무릎 수술을 받은 뒤 내년 시즌에도 일본 요미우리에 남기로 결정하고 구단측과 연봉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승엽의 일본 에이전트인 미토 시게유키 변호사는 YT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승엽 선수의 연봉 등 계약조건에 대해 여전히 요미우리 구단측과 협상하고 있으며, 아직 어떠한 합의나 계약도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시게유키 변호사는 또, 세부조건 등에 대한 합의 시간도 필요한 만큼 계약을 완료하고 공식 발표하기 위해서는 2주일 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최근 무릎 수술을 받은 뒤 내년 시즌에도 일본 요미우리에 남기로 결정하고 구단측과 연봉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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