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한국 사격의 에이스 진종오가 50m 권총에서 대한민국에 5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진종오는 50m 권총에서 700점 만점에 660.4점을 쏴 북한 김정수에 0.2점 앞서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예선을 6위로 통과한 진종오는 본선 첫 발부터 10점대 사격을 펼치며 선두로 나선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땄던 진종오는 사격에서 이번 올림픽 첫 번째 금메달을 신고했으며 지난 아테네 올림픽에서 은메달에 머물렀던 아쉬움도 시원하게 풀게 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진종오는 50m 권총에서 700점 만점에 660.4점을 쏴 북한 김정수에 0.2점 앞서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예선을 6위로 통과한 진종오는 본선 첫 발부터 10점대 사격을 펼치며 선두로 나선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땄던 진종오는 사격에서 이번 올림픽 첫 번째 금메달을 신고했으며 지난 아테네 올림픽에서 은메달에 머물렀던 아쉬움도 시원하게 풀게 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