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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치게 된 KIA와 SK, 두 팀 감독과 주장이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며 일찌감치 한국시리즈에 오른 KIA 조범현 감독과 주장 김상훈,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두산을 꺾은 SK 김성근 감독과 주장 김재현은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멋진 승부를 선보이며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 팀은 이번 시리즈의 전체 분위기를 좌우할 1차전 선발투수로 각각 외국인 투수 로페즈와 카도쿠라를 내세웠습니다.
7전 4선승제로 치러지는 한국시리즈의 첫 경기는 내일 저녁 6시 광주구장에서 열립니다.
김준영 [kimjy@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며 일찌감치 한국시리즈에 오른 KIA 조범현 감독과 주장 김상훈,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두산을 꺾은 SK 김성근 감독과 주장 김재현은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멋진 승부를 선보이며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 팀은 이번 시리즈의 전체 분위기를 좌우할 1차전 선발투수로 각각 외국인 투수 로페즈와 카도쿠라를 내세웠습니다.
7전 4선승제로 치러지는 한국시리즈의 첫 경기는 내일 저녁 6시 광주구장에서 열립니다.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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