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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피겨 여왕' 김연아가 이번 주말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동계올림픽 마지막 리허설을 멋지게 장식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김연아는 "지난 그랑프리 5차 대회 때는 점수에 대한 압박을 느껴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면서, "새 프로그램을 공개한다는 자세로 임해 올림픽 전 마지막 경기를 좋은 느낌으로 끝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연아는 오늘 전지훈련지인 캐나다 토론토를 떠나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이 열리는 일본 도쿄로 향합니다.
김연아는 내일 도쿄에 도착해 다음 달 4일에는 쇼프프로그램, 이튿날에는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피겨 여왕' 김연아가 이번 주말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동계올림픽 마지막 리허설을 멋지게 장식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김연아는 "지난 그랑프리 5차 대회 때는 점수에 대한 압박을 느껴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면서, "새 프로그램을 공개한다는 자세로 임해 올림픽 전 마지막 경기를 좋은 느낌으로 끝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연아는 오늘 전지훈련지인 캐나다 토론토를 떠나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이 열리는 일본 도쿄로 향합니다.
김연아는 내일 도쿄에 도착해 다음 달 4일에는 쇼프프로그램, 이튿날에는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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