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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출신 공격수로 첼시에서 뛰고 있는 '검은 폭격기' 디디에 드로그바가 지난해 아프리카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드로그바는 '흑표범' 사뮈엘 에토오와 마이클 에시엔을 따돌리고, 2006년에 이어 두번째로 아프리카축구연맹이 발표한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습니다.
드로그바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9골을 몰아넣으며 맨유의 웨인 루니에 이어 득점 부문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드로그바는 '흑표범' 사뮈엘 에토오와 마이클 에시엔을 따돌리고, 2006년에 이어 두번째로 아프리카축구연맹이 발표한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습니다.
드로그바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9골을 몰아넣으며 맨유의 웨인 루니에 이어 득점 부문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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