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가 대지진과 방사능 유출의 혼란 속에서도 시즌 개막을 예정대로 강행한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센트럴리그는 예정대로 25일 개막전을 치르고, 퍼시픽리그는 2주 뒤인 다음달 12일 개막이 유력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진 피해를 거의 입지 않은 요미우리를 비롯한 센트럴리그 6개 구단은 '야구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자'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 뛰는 한국선수 중에서는 야쿠르트의 마무리 투수 임창용만이 25일부터 정규 시즌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센트럴리그는 예정대로 25일 개막전을 치르고, 퍼시픽리그는 2주 뒤인 다음달 12일 개막이 유력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진 피해를 거의 입지 않은 요미우리를 비롯한 센트럴리그 6개 구단은 '야구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자'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 뛰는 한국선수 중에서는 야쿠르트의 마무리 투수 임창용만이 25일부터 정규 시즌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