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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경주 대회 티빙슈퍼레이스에서 일본인 레이서 밤바 타쿠가 최고 배기량급에서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밤바 타쿠는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3전 6,000cc급 결선에서 국내 1인자 김의수를 6초 정도 앞서 1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0cc급에서는 이재우와 가수 출신 레이서 김진표가 1, 2위에 올랐습니다.
임종률 [airjr@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밤바 타쿠는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3전 6,000cc급 결선에서 국내 1인자 김의수를 6초 정도 앞서 1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0cc급에서는 이재우와 가수 출신 레이서 김진표가 1,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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