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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운명의 쿠웨이트전을 앞둔 최강희호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시험 무대에 오릅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내일 낮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데뷔전이자 첫 평가전을 치릅니다.
최 감독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쿠웨이트전에 활용할 전술을 시험하고 주전급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대표팀은 오는 29일 쿠웨이트와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지순한 [shch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내일 낮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데뷔전이자 첫 평가전을 치릅니다.
최 감독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쿠웨이트전에 활용할 전술을 시험하고 주전급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대표팀은 오는 29일 쿠웨이트와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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