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올림픽축구 마지막 합류

세네갈, 올림픽축구 마지막 합류

2012.04.24.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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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만을 꺾고 런던으로 가는 마지막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세네갈은 영국 코벤트리에서 열린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오만을 2대 0으로 이기고 런던올림픽 본선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세네갈의 올림픽 본선 진출로 조 추첨에서 4번 포트는 아프리카 국가들로만 채워졌습니다.

이로써 일본, 아랍에미리트, 뉴질랜드와 같은 포트에 속한 우리나라는 4번 포트의 아프라키 팀과 본선 첫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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