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셀도르프, 분데스리가 1부리그 승격

뒤셀도르프, 분데스리가 1부리그 승격

2012.05.16. 오후 8:5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멘트]

독일 프로축구팀 뒤셀도르프가 분데스리가 1부리그로 승격됐습니다.

미국의 한 매체는 맨유가 올 여름에 내보내야 할 6명의 선수 가운데 하나로 박지성을 꼽았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상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뒤셀도르프가 치열한 접전 끝에 분데스리가 1부리그로 승격됐습니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헤르타 베를린을 2 대 1로 이겼던 뒤셀도르프는 2차전에서도 막시밀리안 바이스터의 선제골로 앞서갑니다.

헤르타 베를린도 아니스 벤 하티라가 동점골을 터트립니다.

후반전, 동점골의 주인공 베를린의 하티라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합니다.

그리고 뒤셀도르프의 두 번째 골이 터집니다.

수적으로 열세에 놓인 헤르타 베를린은 라파엘이 후반 40분, 동점골을 넣었지만 추격은 거기까지였습니다.

1, 2차전 합계 뒤셀도르프의 4 대 3 승리.

뒤셀도르프가 1부리그로 승격됐고, 헤르타 베를린은 2부리그로 강등됐습니다.

헤르타 베를린 팬들은 경기장에 화약과 폭죽을 던져 경기가 여러 차례 중단됐고,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수백 명의 팬들이 그라운드로 난입해 아수라장을 만들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여름 내보내야 할 6명의 선수 가운데 박지성이 꼽혔습니다.

미국의 블리처리포트는 맨유가 올 여름 베르바토프와 안데르송, 애슐리 영과 박지성 등을 내보내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박지성의 에너지와 체력은 전설적인 수준이었지만 분명히 하향세에 접어든 선수라고 평가했습니다.

YTN 박상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