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런던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태극전사들이 60여 년 전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영국군 참전용사들을 찾아 넋을 기렸습니다.
박태환과 기보배, 김재범 등 메달리스트 22명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9일) 오전 영국 런던 시내 세인트 폴 대성당을 찾아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물에 헌화했습니다.
박용성 대한체육회장과 이기흥 선수단장 등이 함께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쟁 당시 전투에 참가한 영국인 참전용사 6명도 함께 자리를 빛냈습니다.
영국은 한국 전쟁 당시 육군 2개 여단과 해군함정 9척, 공군 1개 비행단 등 총 5만 6천 명의 병력을 파견해 천 78명이 전사하고2천 674명의 부상자를 냈습니다.
성문규 [ims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태환과 기보배, 김재범 등 메달리스트 22명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9일) 오전 영국 런던 시내 세인트 폴 대성당을 찾아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물에 헌화했습니다.
박용성 대한체육회장과 이기흥 선수단장 등이 함께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쟁 당시 전투에 참가한 영국인 참전용사 6명도 함께 자리를 빛냈습니다.
영국은 한국 전쟁 당시 육군 2개 여단과 해군함정 9척, 공군 1개 비행단 등 총 5만 6천 명의 병력을 파견해 천 78명이 전사하고2천 674명의 부상자를 냈습니다.
성문규 [ims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