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연예인 야구팀과 자선 경기

류현진, 연예인 야구팀과 자선 경기

2013.11.08. 오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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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마치고 국내에 머물고 있는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와 어젯밤 자선 경기를 가졌습니다.

투수가 아닌 1루수로 출전한 류현진은 1회초부터 팀이 6점을 주는 등 위기에 빠지자 구원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삼진과 투수 땅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이번 자선 경기에는 류현진의 통역을 맡았던 마틴 김과 류현진의 친형 등이 한 팀으로 출전했습니다.

자선 경기로 조성된 수익금 전액은 유소년발전기금 등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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