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길·전희숙, 펜싱 남녀 금메달

구본길·전희숙, 펜싱 남녀 금메달

2014.09.21. 오후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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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길·전희숙, 펜싱 남녀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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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들끼리 맞붙은 아시안게임 남자 펜싱 사브르 결승전에서 구본길이 금메달을 땄습니다.

세계 랭킹 1위 구본길은 결승전에서 팀 동료 김정환을 15대 13으로 꺾고 대회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여자 플뢰레의 전희숙도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4강전에서 남현희를 꺾은 전희숙은 결승에서 중국의 리 후이린을 15대 6으로 누르고 아시안게임 개인전 첫 금메달을 걸었습니다.

앞서 우리 대표팀은 여자 사브르와 남자 에페에서도 정상에 올랐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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