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

2014.09.23. 오후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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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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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가진 이라진과 김지연, 그리고 황선아와 윤지수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은 결승에서 중국을 45대 41로 물리쳤습니다.

40대 33으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마지막 선수로 나선 김지연은 연속해서 점수를 내주며 41대 41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내리 넉 점을 따내며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이라진은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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