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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을 지휘했던 홍명보 전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 AFC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AFC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구 선수 10명을 뽑았는데, 중국의 여자선수 쑨원, 이란의 다에이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홍명보 전 감독이 선정됐습니다.
홍 감독은 A매치 136경기로 국내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브론즈볼을 받기도 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립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FC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구 선수 10명을 뽑았는데, 중국의 여자선수 쑨원, 이란의 다에이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홍명보 전 감독이 선정됐습니다.
홍 감독은 A매치 136경기로 국내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브론즈볼을 받기도 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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