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역대 최고액 계약...박용택, LG와 계약

최정, 역대 최고액 계약...박용택, LG와 계약

2014.11.26. 오후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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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최정이 역대 최고액으로 소속팀 SK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SK는 최정과 계약금 42억과 연봉 11억을 합쳐 4년 동안 총액 86억 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롯데 강민호가 지난 시즌 받았던 4년간 75억의 기존 최고액을 뛰어넘는 액수입니다.

LG에서만 13년 동안 활약한 프렌차이즈스타 박용택은 4년 동안 총액 50억에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선발투수 요원인 롯데의 장원준과 KIA의 송은범은 소속팀과의 협상이 사실상 결렬돼 FA 시장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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