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59분 출전...레버쿠젠 16강 진출

손흥민 59분 출전...레버쿠젠 16강 진출

2014.11.27. 오전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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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의 손흥민 선수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골에 실패했습니다.

손흥민은 홈에서 열린 AS 모나코와 조별리그 5차전에 선발 출전해 슈팅 1개를 기록한 뒤 후반 14분 교체됐습니다.

레버쿠젠은 모나코에 0대 1로 지고도 최소 조2위를 확보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는 바젤전에서 챔피언스리그 통산 71번째 골을 터뜨려 하루 전 챔피언스리그 최다골 기록을 작성한 메시를 3골 차로 추격했습니다.

아스널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각각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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