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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주 전 현대건설 배구단 감독이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황 감독은 어제 저녁 지인들과 회식을 마치고 헤어진 뒤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올해 48세인 고 황 감독은 선수 시절 LG화재 세터로 활약했고, 은퇴 뒤 흥국생명과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여자배구 국가 대표팀 감독 등을 역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황 감독은 어제 저녁 지인들과 회식을 마치고 헤어진 뒤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올해 48세인 고 황 감독은 선수 시절 LG화재 세터로 활약했고, 은퇴 뒤 흥국생명과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여자배구 국가 대표팀 감독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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