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떠난 옥스프링 KT행...'외인 리더'

롯데 떠난 옥스프링 KT행...'외인 리더'

2014.12.22. 오후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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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에서 뛰었던 옥스프링이 신생팀 KT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KT는 옥스프링과 총액 35만 달러, 우리 돈 3억 8천여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옥스프링은 지난 2007년부터 2년간 LG, 2013년부터 2년간 롯데에서 뛰며 구개 리그 통산 105경기에서 37승, 평균자책점 3.73을 기록했습니다.

SK는 올 시즌 7월에 입단해 석 달 동안 9승을 올린 밴와트와 총액 67만5천 달러, 우리 돈 7억4천만 원에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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