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손흥민과 지소연이 2년 연속 우리나라를 빛낸 최고의 남녀 축구 선수로 뽑혔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서울 백범 김구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손흥민과 지소연에게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을 시상했습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전반기에만 11골을 몰아쳐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했고, 지소연은 영국 진출 첫해 9골을 넣으며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에 남자 축구 금메달을 지휘한 이광종 감독은 특별공헌상을 받았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축구협회는 서울 백범 김구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손흥민과 지소연에게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을 시상했습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전반기에만 11골을 몰아쳐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했고, 지소연은 영국 진출 첫해 9골을 넣으며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에 남자 축구 금메달을 지휘한 이광종 감독은 특별공헌상을 받았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