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페널티킥 결승골...일본 2연승 8강행 눈앞

혼다 페널티킥 결승골...일본 2연승 8강행 눈앞

2015.01.17. 오전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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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디펜딩챔피언 일본이 이라크를 꺾고 2연승을 기록해 8강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일본은 에이스 혼다가,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면서 1대 0으로 여유 있게 이겼습니다.

같은 D조의 요르단은 팔레스타인을 5대 1로 크게 꺾고 8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팔레스타인은 후반 40분 자카 바이샤의 골로 아시안컵 본선 사상 첫 골을 신고했지만, 2연패로 8강 진출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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