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와 정약용이 닮았다? '실학축구'의 힘

슈틸리케와 정약용이 닮았다? '실학축구'의 힘

2015.01.25. 오전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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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지금 나오는 장면이 팬들이 합성한 거예요.

다산 정약용과 슈틸리케 감독의 얼굴을 합성을 한 건데 실학축구, 이런 별명이 붙었어요.

결국에 독일의 실리축구와 비슷하다는 얘기인데요, 결국에는 이긴다, 내용은 이상해도 승리는 결과적으로 가져온다, 이 뜻입니다.

명수비수 감독인데요.

항상 말하는 대로 공격을 잘하는 팀은 이기지만 수비를 잘하는 팀은 우승을 한다, 이런 얘기를 여러 번했습니다.

이번에도 무실점으로 탄탄한 수비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이라크를 맞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결국에는 승리를 가져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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