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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를 부산 시민구단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부산 자이언츠 협동조합 설립추진기획단은 오는 6일 롯데 자이언츠의 시민구단 전환을 주제로 첫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획단은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를 모델로 회원들의 자율적인 출자로 자본금을 만들어 내년 초에 본격적으로 구단 인수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산 자이언츠 협동조합 설립추진기획단은 오는 6일 롯데 자이언츠의 시민구단 전환을 주제로 첫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획단은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를 모델로 회원들의 자율적인 출자로 자본금을 만들어 내년 초에 본격적으로 구단 인수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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