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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AIIB 참여 결정 '아시아 지역 개발 사업 적극 진출'
우리나라가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AIIB 내에서 최대한 많은 지분을 확보해 적극적으로 아시아 지역 개발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AIIB 참여를 통해 건설·통신·교통 등 인프라 사업에 경험이 많은 우리 기업들의 사업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한국)?미국 합참의장 회담 '사드 (논의) 없었다'
최윤희 합참의장과 마틴 뎀프시 美 합참의장이 오늘 만나, 1시간여 동안 회담을 갖고 양측 협력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지만 그동안 관심을 모았던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문제 등 정책적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 '안개 심하면 차량통행 긴급 제한' 관계기관 (논의), 종합(대책) 마련
지난달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와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폭우나 폭설 뿐 아니라 안개가 심할 때도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민안전처는 국토부와 경찰청, 기상청 등 유관부처와 합동으로 기상악화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도로나 교량의 가시거리가 10m 미만일 때 현장 직원의 판단을 토대로 차량 통행을 제한할 수 있도록 도로법 등 관련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부조종사, 고의 추락' … (대책) 부심 운항 내내 '조종실 (2명)' 의무화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 사고 원인이 부기장의 고의적인 추락으로 드러나면서 각국 항공사들이 조종실 규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독일을 포함해 영국과 중동, 캐나다, 노르웨이 등의 항공사들이 운항 시간 내내 조종실에 2명의 승무원이 함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 (2명) 北 억류 '억지 주장 … 조속 송환 촉구'
북한이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한 간첩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북측이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국민 2명의 즉각적인 송환을 촉구했습니다.
■ 박태환 사과 기자회견 '(국민) 여러분께 죄송'
금지약물 복용으로 국제수영연맹으로부터 1년 6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前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숙이고 국민들께 사죄했습니다.
리우 올림픽 참가 여부에 대해서는 씻을 수 없는 과오를 저지른 상황에서 당장 언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나라가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IIB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AIIB 내에서 최대한 많은 지분을 확보해 적극적으로 아시아 지역 개발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AIIB 참여를 통해 건설·통신·교통 등 인프라 사업에 경험이 많은 우리 기업들의 사업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한국)?미국 합참의장 회담 '사드 (논의) 없었다'
최윤희 합참의장과 마틴 뎀프시 美 합참의장이 오늘 만나, 1시간여 동안 회담을 갖고 양측 협력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지만 그동안 관심을 모았던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문제 등 정책적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 '안개 심하면 차량통행 긴급 제한' 관계기관 (논의), 종합(대책) 마련
지난달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와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폭우나 폭설 뿐 아니라 안개가 심할 때도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민안전처는 국토부와 경찰청, 기상청 등 유관부처와 합동으로 기상악화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도로나 교량의 가시거리가 10m 미만일 때 현장 직원의 판단을 토대로 차량 통행을 제한할 수 있도록 도로법 등 관련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부조종사, 고의 추락' … (대책) 부심 운항 내내 '조종실 (2명)' 의무화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 사고 원인이 부기장의 고의적인 추락으로 드러나면서 각국 항공사들이 조종실 규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독일을 포함해 영국과 중동, 캐나다, 노르웨이 등의 항공사들이 운항 시간 내내 조종실에 2명의 승무원이 함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 (2명) 北 억류 '억지 주장 … 조속 송환 촉구'
북한이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한 간첩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북측이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국민 2명의 즉각적인 송환을 촉구했습니다.
■ 박태환 사과 기자회견 '(국민) 여러분께 죄송'
금지약물 복용으로 국제수영연맹으로부터 1년 6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前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숙이고 국민들께 사죄했습니다.
리우 올림픽 참가 여부에 대해서는 씻을 수 없는 과오를 저지른 상황에서 당장 언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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