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귀국 "차범근 감독님이 목표...기록 넘고 싶다"

손흥민 귀국 "차범근 감독님이 목표...기록 넘고 싶다"

2015.05.24. 오후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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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에서 17골을 넣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세운 손흥민이 귀국했습니다.

손흥민은 "차범근 전 감독의 시즌 최다 골 기록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또 호주에 아쉽게 진 지난 1월 아시안컵 결승전을 올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꼽았습니다.

손흥민은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다음 달 미얀마와의 월드컵 지역 예선 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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