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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구자철이 귀국했습니다.
시즌 초 부상으로 마음 고생을 했던 구자철은 페널티킥 전담 키커로 전폭적인 신뢰를 받으며 정규리그에서 다섯 골을 넣었습니다.
구자철은 4주 군사훈련을 위해 입소해 다음 달 대표팀의 일정에는 합류하지 못합니다.
구자철 선수의 말, 들어보시죠.
[구자철, 마인츠 공격수]
"시즌 중간에 부상들이 있어서 제가 생각했던 30경기 이상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경기에 나가면서 계속해서 나아지는 모습 보여줬고요. 그 부분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다음 시즌 스스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시즌 초 부상으로 마음 고생을 했던 구자철은 페널티킥 전담 키커로 전폭적인 신뢰를 받으며 정규리그에서 다섯 골을 넣었습니다.
구자철은 4주 군사훈련을 위해 입소해 다음 달 대표팀의 일정에는 합류하지 못합니다.
구자철 선수의 말, 들어보시죠.
[구자철, 마인츠 공격수]
"시즌 중간에 부상들이 있어서 제가 생각했던 30경기 이상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경기에 나가면서 계속해서 나아지는 모습 보여줬고요. 그 부분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다음 시즌 스스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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