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이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선수들이 결단식을 갖고 결전 채비를 갖췄습니다.
내년에 열리는 리우올림픽의 전초전 성격의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은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세호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U대회에 나설 태극 전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결전의 준비를 마친 선수들은 비장하지만 밝은 표정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특히 이번 U대회는 내년 브라질 리우올림픽의 전초전 성격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기보배, 양궁 국가대표]
"양궁이 우리나라가 강국이다 보니 전 종목 석권이라는 목표가 있지만,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무엇보다 선수들간의 정보나 교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보다 좋은 경기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용대, 배드민턴 선수]
"나라가 메르스 때문에 들석이는 것 같은데, 모든 선수들이 노력해서 메르스를 이겨 낼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은 25개 이상의 금메달로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1개 종목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 510여 명은 150여 개국 만 4천 여명의 선수들과 메달 경쟁을 벌입니다.
우리나라는 여자 핸드볼과, 체조, 양궁과 탁구 등 15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결단식을 마친 선수단 선발대는 오는 27일, 본단은 다음 달 1일 광주에 입성해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YTN 김세호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이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선수들이 결단식을 갖고 결전 채비를 갖췄습니다.
내년에 열리는 리우올림픽의 전초전 성격의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은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세호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U대회에 나설 태극 전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결전의 준비를 마친 선수들은 비장하지만 밝은 표정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특히 이번 U대회는 내년 브라질 리우올림픽의 전초전 성격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기보배, 양궁 국가대표]
"양궁이 우리나라가 강국이다 보니 전 종목 석권이라는 목표가 있지만,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무엇보다 선수들간의 정보나 교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보다 좋은 경기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용대, 배드민턴 선수]
"나라가 메르스 때문에 들석이는 것 같은데, 모든 선수들이 노력해서 메르스를 이겨 낼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은 25개 이상의 금메달로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1개 종목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 510여 명은 150여 개국 만 4천 여명의 선수들과 메달 경쟁을 벌입니다.
우리나라는 여자 핸드볼과, 체조, 양궁과 탁구 등 15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결단식을 마친 선수단 선발대는 오는 27일, 본단은 다음 달 1일 광주에 입성해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YTN 김세호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