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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F1(에프원)인 인디500(오백)에 한국인 최초로 최해민 선수가 도전합니다.
최해민은 오늘 서울 이태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년간 미국 프로 무대에서 뛰는 동안, 인디500 우승도 못 오를 산은 아니라고 느꼈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디500은 미국 모터스포츠 '인디카 시리즈'의 최상위 리그로, 유럽의 F1보다 빠르고 위험한 경주로 알려졌습니다.
최해민 선수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최 해 민 / 모터스포츠 선수 : 한국에서 과연 이런 선수 나올 수 있을까 의문을 가졌는데 2007년 가서 보니까 못 오를 산이 아니었습니다. 오르다 보니까 길이 보였고 지금 가장 정상에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우승할 확률이라고 하면 서포트가 이어진다면 70% 이상 자신 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해민은 오늘 서울 이태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년간 미국 프로 무대에서 뛰는 동안, 인디500 우승도 못 오를 산은 아니라고 느꼈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디500은 미국 모터스포츠 '인디카 시리즈'의 최상위 리그로, 유럽의 F1보다 빠르고 위험한 경주로 알려졌습니다.
최해민 선수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최 해 민 / 모터스포츠 선수 : 한국에서 과연 이런 선수 나올 수 있을까 의문을 가졌는데 2007년 가서 보니까 못 오를 산이 아니었습니다. 오르다 보니까 길이 보였고 지금 가장 정상에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우승할 확률이라고 하면 서포트가 이어진다면 70% 이상 자신 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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